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다시보기 재방송 인물관계도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안녕하세요 최근 jtbc에 새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대해서 알어보겠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방송 정보
방송 채널 : JTBC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 11시 44분 (60분
방송 기간 : 2022년 2월 12일 ~ 4월 3일
몇부작 : 16부작
연출 : 차영훈
극본 : 선영
출연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채서은, 이성욱, 문태유, 윤사봉, 권해효, 김미경, 정운선, 장소연, 이승주 등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줄거리
다이나믹 코리아 이 단어보다 대한민국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뉴스를 틀면 간밤에 터진 사건·사고가 물밀 듯이 쏟아진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뉴스 속에서 정작 우리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것은 '내일의 날씨'다.
그에 따라 내일 당장 입고 나갈 옷차림이 바뀌고, 우산을 챙겨야할지 차키를 챙겨야 할지, 점심에 뜨끈한 칼국수를 먹을지, 시원한 냉면집을 예약해야 할지.
주말에 가족들과 뭘하며 시간을 보낼지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내일의 날씨, 즉 인생의 정답을 맞추기위해 피터지게 싸우는 이들이 있다. 어떤 날은 자신들의 낸 예보가 맞아서 뛸 듯 기뻐하고, 또 어떤 날은 빗나가 머리털을 쥐어뜯으며 자책하고, 또 어떤 날은 자신들이 낸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며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결국 깨닫게 될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애초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지고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란 사실을.
여기 기상청에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입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인물관계도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장인물
진하경역에 박민영
34세 여성 총괄 2과. 총괄예보관.
매사 똑 부러진다.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공과 사 확실하고 대인관계마저도 맺고 끊음이 분명한 차도녀에 그 어렵다는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숨에 패스한 뇌섹녀.
하지만 이 모든 잘 나가는 이미지와는 달리 갑갑할 정도로 원칙주의에 모든 인간관계로부터 깔끔하게 선을 긋는 성격 탓에 기상청 내에서는 자발적 아싸로 통한다. 까칠하고 예민한 편이다.
이시우역 송강
27세 남자 총괄 2과. 특보담당.
때 시時 비 우雨
때맞춰 내리는 비처럼 어딜 가나 반가운 존재가 되라는 이름을 가졌다. 평생 농사를 지었던 할아버지에게 일찍 맡겨져서 자란 탓인지 순박하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편이다.
좋고 싫은 게 분명해서 썸 같은 애매한 감정에 질색한다. 덤벙덤벙 허둥지둥 어디가 좀 모자란 것 같기는 한데 IQ가 무려 150! 작정하고 달려들면 못할 게 없지만 그의 관심은 오로지 날씨! 뿐이다. 평소에는 순딩순딩 허술해 보이다가도 날씨와 관련된 일이라면 눈빛이 바뀌면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다.
누가 그랬던가.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인다고... 복잡한 일기도와 변덕스러운 날씨가 시우에게는 딱 그런 존재다.
한기준역 윤박
34세 남자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반듯한 외모만큼이나 논리 정연하고 설득력 또한 뛰어나다.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때는 더더욱! 신입시절 예보국 총괄팀으로 발령이 나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자신의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피력하는 유창함을 인정받아 대변인실로 스카우트되었다.
순발력이 좋고 언론대응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 뒤에 하경의 서포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채유진역 유라
25세 여성 문민일보 기상전문 기자
호불호가 분명하고 뭐든 중간이 없다.
어떤 날은 자신감 과잉이었다가 싫은 소리 한마디 듣고 나면 지하 200미터 아래로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불안의 아이콘. 특종이 터지는 사건 현장을 뛰어다니고, 카페 테라스에 앉아 노트북으로 기사를 송고하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언론사에 들어왔는데, 깊이가 없다는 이유로 ‘날씨와 생활팀’에 배치됐다.
선배들은 기상청만큼 특종이 많은 곳도 없다지만 정작 현실은 날씨와 관련된 기사 한 줄도 신문사 사주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자신의 처지에 질려가는 중이다.
그 밖에 인물들
배수자(김미경),오명주(윤사봉),신석호(문태유) ,
진태경(정운선),고봉찬(권해효),엄동한(이성욱),
김수진(채서은) 님 등이 출연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재방송 편성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SKY, JTBC2, JTBC, 채널S, 드라마H 채널을
통해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티빙을 통해서는 스트리밍을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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