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패나누기 총정리를 해봅니다!
맞고 패나누기
안녕하세요
맞고 패나누기를 총 정리를 해볼게요
맞고를 칠 때 패나누기는 선이 정할 수 있으며, 1인 당 10장을 손에 쥐고 바닥에 8장을 깔았다면 방법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아요
패를 어떻게 나누는지에 따라 좋은 패가 들어올 수도 있고 나쁜 패가 들어올 수도 있는 만큼 패나누기 방식은 크게 정석과 속성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맞고 패나누기 방식을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방식은 4/4/4/4/2/2 방식이에요
맞고에서 패를 나누는 정석은
4/4/4/4/2/2 방식이에요
4/4/4/4/2/2 방식은 먼저 선인 본인이 4장을 갖고
상대방 4장 본인 4장 ⇢ 상대방 4장 ⇢ 본인 2장⇢ 상대방 2장 순으로 패를 나눠요
고스톱은 한 명당 7장의 패를 갖고 바닥에는 6장을 깔지만, 두 명이 치는 맞고는 1인 당 10장을 손에 쥐고 바닥에는 8장의 패를 깔아요
두 번째는 5/5/5/5 방식을 알려드릴게요
5/5/5/5 방식은 4/4/4/4/2/2 방식이 간소화 된 형태로,
보다 빠른 게임 진행을 위해 사용되는 속성 패나누기 방식이에요
선인 본인이 5장을 먼저 갖고
상대방 5장 ⇢본인 5장 ⇢ 상대방 5장 순으로 패를 나눠줘요
4/4/4/4/2/2 방식 보다 5/5/5/5 방식은 2단계가 생략됩니다.
주의 해야할 점은 패를 나누기 전 미리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예의에요
고스톱은 3점이 승리 조건이 충족되어 고 또는 스톱을 정할 수 있지만, 맞고는 7점 이상이 되어야 고 또는 스톱을 결정할 수 있어요
마지막 패까지 돌았을 때, 아무도 7점을 내지 못하거나, 먼저 고를 선언한 참여자가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해서 스톱을 선언하지 못하면 나가리가 되죠
나가리가 나는 경우, 선이 유지되고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나가리가 되면 다음 게임의 점수는 2배로 계산해야 해요
7점을 내고 고(GO)를 부른 사람이 다시 한번 추가 점수 획득에 성공할 경우 보너스를 획득하며(추가 점수, 또는 점수 두 배 뻥튀기 등) 다시 한번 고 또는 스톱을 결정할 수 있어요
고(GO)를 한 후 뻑이나 따닥, 쓸, 쪽 등으로 피를 뺏겨서 점수가 깎이면 예전 점수를 회복한 후 추가 점수를 내야 승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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