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톡쳣을뿐인데... 전치2주 ...

사이드미러 톡쳣을뿐인데...  전치2주 ...

사이드미러 살짝 스쳤는데 벤츠 차주는 전치 2주

한문철 TV에 벤츠 사이드미러와 살짝 스쳤는데, 사이드미러 교체와 2주 진단 대인 접수를 요구합니다 영상이 올라 왓습니다

 

7월 20일 오전 10시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 한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영상을보면 빽빽이 주차된 상황에서 제보자는 천천히 몰고 있다

주차되어있는 검은색 벤츠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살짝 스쳤습니다

“벤츠는 흰색 실선에서 한참 벗어난 곳에 주차돼 있었다”

“워낙 공간이 협소해 천천히 지나가던 중 살짝 ‘톡’하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만약 친 게 맞는데 그냥 가면 뺑소니가 될 수 있어서 내려서 벤츠 차주에게 갔다”

 

벤츠의 사이드미러는 이미 심하게 파손돼 있었고 흠집들도 많이 나 있었다”

“만약 나랑 접촉을 안 했다면 어디에 흠집이 났는지 그분도 저도 찾기 어려울 정도”

제보자의 이야기입니다

벤츠 차주의 대응은 뜻밖이었는데요 보험사를 통한 처리를 요청했고 사이드미러 교체 비용 전액을 지급하라고 주장했으며 2주 진단서를 내밀며 대인 배상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진단서 들어왔으면 어쩔 수 없다. 대인 신청 받아주고 대물 보상도 우선 처리한 뒤

부당이득 반환청구를 하라

 

제보자측 이야기입니다

 

저렇게 스처도 2주가 나오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