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로아티아 무료 중계 카타르월드컵 크로아티아 일본 하이라이트 정보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과의 16강전을 앞두고
단단히 경계태세를 갖추고 선수단에 단단한 정신 무장을 강조했습니다
크로아티아와 일본은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오전 0시애
카타르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16강 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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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두 대회 연속 16강 아시아 새역사
스페인이 2위로 16강에 오른 가운데 독일은 코스타리카에
재역전승을 거뒀으나 3위에 그쳐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스페인의 알바로 모라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에 성공 했다
일본과 경기에서 먼저 리드를 잡은 건 스페인이었다.
전반 11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 모서리 쪽에서 자로 잰 듯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알바로 모라타가 수비 사이에서 솟구쳐 오르며 머리로 받아 넣었다.
코스타리카와의 1차전과 독일과의 2차전 때 후반 교체 투입돼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던 모라타는 선발 출격한 이 날도 골문을 열어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경기 연속 골은 네덜란드의 코디 학포에 이어 모라타가 두 번째다.
스페인이 80%에 가까운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주도적으로 경기를 풀어간 사이 수비에 치중한 일본은 주장 요시다 마야를 비롯한 센터백 3명이 전반에 경고를 받아 더욱 부담스러운 상황에 있었다
하프타임 이후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공격진에 배치했던 구보 다케후사와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를 빼고 도안 리쓰와 미토마 가오루를 투입하는 공격적 교체 카드를 가동했는데, 3분 만에 동점 골이 터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일본의 강한 전방 압박에 스페인 수비진의 볼 처리가 연신 불안했고,
이토의 헤더 패스를 도안이 받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날린 왼발 슛이 골 그물을 흔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도안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보낸 패스를 미토마가 연결했고, 다나카 아오가 밀어 넣어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
미토마가 공을 올리기 전 라인을 넘었는지에 대해 AR이 시행된 끝에 완전히 나가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골이 인정됐다.
스페인은 마르코 아센시오, 페란 토레스, 안수 파티, 조르디 알바 등 교체 카드를 통해 반격을 노렸으나 후반 45분 다니 올모의 골 지역 오른쪽 오른발 슛이 곤다 슈이치 골키퍼에게 잡히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패배 할 수 밖에 없었다
죽음조 1위는 일본
일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함께 죽음의 E조에 속했다.
일본의 조별리그 탈락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일본은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모두 2대1 역전승하며 조 1위로 2승1패·승점 6으로 당당하게 16강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가 월드컵에서 2회 연속 16강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만든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다
. 일본이 터뜨린 4골 중 3골이 후반 교체 선수의 발끝에서 나왔다.
도안 리쓰가 독일·스페인전에서 후반 한 골씩, 아사노 다쿠마가 독일전에서 결승골을 뽑았다.
다나카 아오가 스페인전에서 결승골을 뽑으며 선발 선수로는
유일하게 골을 넣으며, 후반전에 전술에 변화는 성공적이 었다
일본 선수단 26명 중 19명이 유럽파라는 점이다
유럽에서 전술을 배우고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선수들이
유럽과의 대결을 무서워할 이유가 없는 부분으로 보여진다
일본의 8강 꿈
일본은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와 지난 대회
준우승팀 간 맞대결을 한다
양 팀 상대전적은 1승1무1패로 동률. 피파 랭킹은 일본 24위, 크로아티아 12위에 있다
일본이 크로아티아를 뚫어내면 1966년 북한, 2002년 한국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로는 역대 세번째로 8강 무대를 밟게 되는 거다
일본은 죽음의 조만 아니었다면 8강행은 무난하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일본이 8강 진출에 자신감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일본은 이번 대회 내내 강팀을 상대로 점유율을 거의 포기하는 전략을 써왔다.
독일전 점유율은 28%, 스페인전은 18%에 불과했다.
전반 내내 빽빽한 수비로 실점을 최소화한 뒤 후반에 교체로 발 빠른 선수들을 활용해 강도 높은 압박과 직선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도안 리츠 나 아사노 타쿠마가 역습 상황에서 효과적인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이런 전략이 적중했다.
크로아티아에 중원 주도권을 내주더라도
일본이 승리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이유라고 보여진다
“많은 분들의 힘을 빌려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 자신감있는 인터뷰 내용이다
크로아티아 16강진출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가
황금세대의 마지막 벨기에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진출에 성공 했다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은 전 대회 준우승국 크로아티아는
조 2위로 16강에 오르며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켰냈다
벨기에는 이날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에 들어 루카쿠, 토르강 아자르, 제레미 도쿠, 유리 틸레만스, 에당 아자르를 투입하며 골을 노렸다.
또 벨기에는 후반 중반 이후 공격 라인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벨기에는 골과 다름 없는 장면에서 루카쿠의 실수가 계속 나왔다.
기에는 로멜로 루카쿠가 수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크로아티아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크로아티아가 되었다
4-1로 넉넉히 이긴 캐나다와의 경기에서만 완주에 가까운 86분을 뛰었다
모드리치는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올해까지 뛴 만
10년간 5차례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팀에 안기고
2023년까지 1년 계약을 연장하는 등 변함없는 기량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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