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 무료 중계 카타르월드컵 브라질 대한민국 축구 하이라이트 16강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진출에 도전하는 벤투호는
세계 랭킹 1위라는 가장 높은 벽에 도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022년 12월 6일 화요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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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16강 진출한 대한민국
한국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 쾌거를 이루어냈다
한국은 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이강인의 코너킥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몸을 맞고 나온 공을
김영권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46분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부근까지 질주하며 역습 찬스를 만들어냈고,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결승골이 나오면서 이경기를 승리 할 수 있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한 건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으로,
16강 이상 성적은 이번이 세 번째 기록이다
손흥민 리더쉽
“우리가 진 건 손흥민처럼 위기 때
팀을 하나로 이끌어갈 리더가 없었기 때문이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인터뷰 한 내용이다
“손흥민이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팀에 끊임없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2002년 정신을 소환했다”
“손흥민은 결국 황희찬의 결승 득점을 도우면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을 한국 팬들의 축하 파티 무대로 만들었다.
일본이 이미 16강에 진출한 상황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
영국 매체의 평가다
“처음에 실점하면서 정말 엄청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한 발 더 뛰어주고 다 희생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2018년에도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특별하게 결과까지 얻게 돼 너무 기쁘고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이 순간을 상당히 많이 기다려왔고 우리 선수들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너무 잘해줬고 오히려 주장인 내가 더 부족했는데 커버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너무 고마웠다”
“감독님 마지막 경기를 벤치에서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이다
통산 월드컵 3번째 출전인 손흥민이
16강 무대를 밟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고 여러분들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를 sns 손흥민이 남겻다
브라질 카메룬에게 졋지만 조1위 16강 진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서 카메룬에게 0-1로패배했다
네이마르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이미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브라질은 로테이션을 돌려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그 부분을 감안해도 브라질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으로 패배를 피하긴 힘들 었다
2차전 스위스전과 비교해 미드필더 프레드를 제외한
나머지 열 자리를 모두 바꿔서 출전 했다
브리엘 제주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안토니 등이 공격 편대를 이뤘고 골키퍼도
알리송 베케르에서 에데르손로 바뀌었다
전반 1분 프레드의 왼발 슛을 시했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이어진 상황에서 제수스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의 슛이 나왔지만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13분엔 마르티넬리가 헤더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21분에도 프레드가 넘어지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후 33분 알베스의 프리킥과 37분 안토니의 슛, 전반 추가시간 마르티넬리와 음뵈모의 슛 등 위력적인 슛이 계속 이어졌지만 득점엔 성공하지 못하고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에도 경기는 브라질이 주도했고 슈팅 수와 볼 점유율
모두 압도했음에도 카메룬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던
브라질의 무실점 수비가 뚫리는 순간이 나오고 말었다
후반 추가시간 93분 뱅상 아부바카르의
헤더에 실점을 허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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